★제품리뷰

[예쁜 그릇 이야기] 에라토 메이 :쿠팡구매

스타쥔장 2023. 2. 9.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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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토메이

동글동글 귀여운 쉐입이 예쁘다고 느꼈던것은 

 

에라토메이 그릇을 구매하면서 부터였을거에요.

 

컬러도 그전엔 파스텔톤이나 예쁜 무늬가 들어간 그릇

 

화이트톤의 그릇을 선호했었어요.

 

우연히 쿠팡에 반품상품 판매를 알게 된후...

 

착한 가격에 보여서 

 

코코넛 컬러와 아이보리컬러 각 2인 세트를 주문해 

 

4인세트를 만들었지요.

 

배송되었을때..

 

베이지 밥그릇 하나가 파손되었는데..

 

반품 상품이라 교환이 안되서 

 

쿠팡포인트? 쿠팡캐시 로 3000p적립 받았어요.

쿠팡이 참 좋구나 느꼈을때도 

 

이 그릇을 구매했을때군요...

 

교환이 안되니 한개만 캐시로 지급받고

 

저는 4인가족은 필요 없는 사람이였으니까..

 

 

이런 컬러의 그릇들이 이쁜지도 이때 알았어요.

 

네추럴하고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은 

 

음식을 담았을때 

 

음식이 쌓이는 모습이

 

동그랗고 이뻐요. 그래서 더 먹음직 스러워 보이구요.

 

어두운 컬러들은 자칫 요리의 느낌도 어둡게 만들지 않을까해서

 

어두운 컬러를 사용하지 않았을때였는데

 

에라토메이를 구매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죠.

그리고 저는 한가지 컬러를 단독으로 사용하는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크림컬러와 항상 함께 세팅해요.

 

이번에 비슷한 느낌의 스퀘어라운드쉐입의 그릇을 구매했는데요.

 

동글 동글 귀여움은

 

에라토메이 그릇이 더 이뻤어요

 

그래서 더 자주 손이 가기도 하구요.

 

생선접시로 사용할 목적이였던 긴 접시는

 

아이들핫도그 데워서 줄때도 요긴하게 사용중이구요.

 

숟가락 받침 사이즈가 위아래로 넉넉해서 숟가락이 미끄러 떨어지지 않아서 좋아요.

 

요즘 제품들은 숟가락 받침대가 미를 위해 

 

혹은 세트 구성을 위해 존재 하는건가 싶게

 

너무 사이즈가 짧거나 

 

폭이 좁은 경우가 있거든요.

 

 

에라토메이는 숟가락 받침도 넓직 넓직 되어있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자 ~ 컬러를 섞어보았는데요.

 

어떠세요?

 

전 원래 컬러통일 시키거나 비슷한 그릇들끼리 정열해서 

 

진열하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규칙적이여 보이지만

 

그 규칙속에서 하나만 무너지면..

 

결국 다 무너질거같은 무서움이 존재 해서요.

 

크림컬러도 제가 안 좋아하는 컬러였는데

 

에라토메이 크림컬러를 사용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죠.

 

왜 냐구요.

 

저는 화이트면 화이트 선명한게 좋아요.

 

크림이나 아이보리는 어쩌면 색이 바래..

 

시간이 지나 

 

생기는 약간의 화이트의 칙칙한 이면같은 느낌이였거든요.

 

컬러에 대한 선입견으로 

 

크림을 바라보고 있었네요.

 

코코아와 크림이 주는 느낌

 

믹스 해서 세팅했을때의 모습 어떠세요.

 

에라토메이 제품은 단독 컬러 사용보다는 

 

크림과 코코아를 적절히 섞어 세팅하는것이 가장 예쁜거같아요.

 

 

크림컬러는 단독으로 세팅했을때

 

깨끗한 느낌은 있으나 

 

자칫 추워보이지 않나 하는게 제 생각인데요.

 

크림컬러도 베이지가 느껴지는 차분한 톤이라 코코아컬러와 

 

아주 잘 어울리지요.

 

이렇게 세트 구성이 되어있는 

 

에라토메이는 반품으로는 잘 보이지 않더군요.

 

 

잘사용중인데 

 

최근에..

 

다시 반품으로 보여서 더 추가 구성을 하고 싶긴 해요.

 

저는 종지사이즈에 반찬을 아주 조금씩만 담아서

 

가짓수를 늘려 담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쿠팡에서 종지 사이즈만 추가로 더 구매해서 사용중이지요.

 

같은 그릇들의 라인에서 컬러만 다르게 조합해서 

사용하는것은 

 

같은 모양이라서 훨씬더 안정감이 생기는거 같아요.

 

요리 사진을 많이 올리다보니

 

매번 그릇을 새로 구입할수도 없고

 

그릇을 어떤 느낌으로 어떤 소품들과 어떻게 

 

믹싱해서 플레이팅 해야 예쁠지

 

더 고민을 해야겠어요.

 

네추럴한 그릇들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준 에라토메이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의 

 

몽글몽글 따뜻한 느낌의 

 

식사 시간을 만들고 싶을때

 

에라토메이처럼 예쁜 그릇에 요리를 담으면 훨씬더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담아내실수있으실거에요~

 

혹시 예쁜 그릇을 찾고 계신다면 ~

 

에라토메이 추천하고 싶어요~

 

그동안 사진 촬영만 하고 그릇에 대한 이야기들은 적지 않았는데..

 

하나하나 기록을 남겨둬야 할거같아요.

 

내가 이 그릇을 그때 왜 갖고 싶었고

 

지금 사용해보니 어떠한가를 말이에요~

 

맛있는 요리를 예쁘게 담아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느껴지니 

 

예쁜 그릇은 꼭 필요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데일리로 자주 손이 갈수있는 그릇들이 꼭 필요하고 중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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